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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 상황에 따른 공격시 진행, 전술
보통 Recon팀이나 경장비로 무장한 분대 하나를 정찰조로 맨 앞에 내세워서 Move로 이동시켜 적을 발견 하면 뒤에 있던 화기분대들이 지원사격해주거나 박격포나 전차의 화력지원을 하게 되는데요...여기서 앞에 정찰해나가는 분대는 나중에 보면 분대원들이 거의 살아남지를 못하게 되더군요...정찰임무야 성격상 어쩔 수 없다지만...다른 분들도 이렇게 공격을 풀어나가시는 지요?? 다음과 같은 지형상황의 공격시에 어떤 식으로 진행하시는지 궁금하네요... 1. 넓은 평야가 있는 지형에서(주로 CC3 지형) 2. 숲이 빽빽하게 우거진 지형에서(베트남전 지형) 3. 건물이 빽빽한 지형(CC5의 카랑탕 지형) 4. 기타 뭐가 또 있으려나;; P.S. 아 그리고 클컴 플레이시 제가 가장 짜증내는 부분이 이동중인 아군이나 전투 초기시에 밀집되어 있는 아군진지에 적군에게 박격포 세례를 받을 때 인데요...다른 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대처하시는 지요?? 저는 박격포 세례 받자마자 얼른 분대를 Fast move로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려고 노력하는데 이동하려고 일어나 자마자 이어지는 박격포 사격에 분대원들이 많이 죽어나가더군요...이럴 때 너무 답답 ㅠ_ㅠ  예비역 06/19[23:10] 허접한 저의실력이지만 약간의 답변을 드린다면-.-; 1. 그냥 기어다닙니다;; 2.이경우는 양쪽모두 근접전이 예상되므로 기관단총이나 화염방사기등 근접전에 강한분대들 위주로 빠르게 이동시켜서 중요거점이라 생각돼는곳을 먼저 선점하는것이 좋습니다[물론 숲이라 여타다른곳에서의 지원사격우려가 없을경우,정찰팀의 진가는 건물이나 이런곳에서 나타납니다.] 3.전체맵을 보시고 주공격로를 정하신후에 공격로상에 집들을 빠르게 점거해가야 합니다 집들을 옴겨다니실때에는 아군의 지원사격이 가능하게 범위를 만드시고 최대한노출이 적게 움직이셔야합니다[옆집이동;;] 참고로 저는 move거의 안씁니다 빠른이동이나 기어가기.. 예비역 06/19[23:12] 아 그리고 뭉쳐서 다니면 박격포에 엄청죽어 나간답니다 -.-;; 분산배치하세요.. 주승오 06/20[00:59] 공격은 빠르고 여러방향에서 돌진해야 합니다.문제는 적이 중장비 기계화 부대를 지니고 있느냐 없느냐죠. 해돌 06/20[11:18] ㅎㅎ, 제 공격전략은 (5편의경우) 집중 전략... 5편은 양팀모두 분대수가 같기때문에 공격이 전적으로 불리하므로, 핵심지역으로 송곳과 같이 찔러 들어가고 방어팀의 진영을 분산시키는게 주효. ㅎㅎ. 일단 방어진이 흔들려서 움직이기 시작하면 서로 평등한 입장이 되거든요. ㅋㅋ 주승오 06/20[12:45] 박격포의 경우에는 부대를 돌려주면 됍니다.박격포 맞는 부대를 돌리세요.그러면 컴은 고놈 죽일떄까지 고 부대만 때립니다.그 부대원이 다 죽지 않는 이상 포탄은 그 부대에게만 날아오죠. 주승오 06/20[12:46] 또 하나의 방법은 우리의 박격포로 박격포를 박살내는거죠 ㅎㅎ 좀 힘들지만 ㅎㅎ 힘든일이지만 맵을 자세히 보면 사람은 안보이지만 박격포 올릴때 화면에서 동그랗고조그만 원이 나타나거든요? 박격포가 하늘로올라가는거자나요.그거 찾기 힘든데요.노력하면 찾을수 있어요.거기다가 우리도 박격포나 탱크포격 보병접근해서박격포 말살시킴 되죠 -0- 박격포가 지휘 장갑차 때리면 짜증납니다 사기도 떨어지고-0-ㅋ 주승오 06/20[12:47] 저는 일부러 시작하자마자 젤 구린 분대 돌리는데요 그럼 대 전차포나 상부개방된 장갑차 따위에 안날아오고 모든 포격이 그 부대에게 집중되도록 합니다.그 부대가 좀 오래 살아줘야겠죠?ㅎㅎㅎ ' 06/20[13:12] 적의 박격포가 날라오면.. 기어서 피해야죠. Fast Move로 피하면 순식간 죽는수가... 대충 적의 박격포 위치를 감잡히면 그 쪽으로 아군 박격포의 연막을 뿌려도 연막 걷히기 전까지 그 자리 벗어나서 적에게 노출 안되는 위치에 있으면 박격포 안날라옵니다. 에리히하르트만 06/20[15:42] 포복만이 살길입니다. 디그릿 06/20[23:32] 박격포에는 반드시 포복! (사실 알아서 깁니다..) 사실 시가전 전술이란 게.. 말은 쉽지만 실행은 어려운 상호보완적 화망을 유지하며 전진.... (퍽) 슈필만 06/21[20:37] cc3 뛰어갑니다. 맵이 넓어서 첫방에 죽을일은 잘 없습니다. cc4 그냥 무브. 적이 발견되면 누워서 대기(죽은척.. 퍽!).근처화이어뱃을항시배치 cc5 지형을 숙지하고 적을 읽고 먼저 달려야한다고 생각.. 위치가 발각되어도 죽일 수 없잖아???..... 요; 전 그다지 박격포를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박격포란게 정확한게 아니라서 말이죠. 직접보고 쏘지 않는이상 그 자리에서 빨리 탈출해 숨어버리면 그만.(녹색훌라우프필수!;;) 박격포가 날아온다는건 이미 늦었다는뜻. 그래도 박격포 날아올땐 어서 엄호사격, 안될때는... cc3 방법 없습니다 그냥 되는데까지 기어가자..; cc4, cc5 어서 숨자! 슈필만 06/21[20:39] 사실 전 정찰병 생존은 기대를 안하는.. 몇번 살아남으면 알아서들 적 찾아내고 생존하더군요. 역시 ESC 리플레이신공 xNataliAx 06/22[11:24] 세이브&로드 신공 정말 싫어합니다만 최근 플레이중인 베트남모드의 ROK병사들을 지휘할땐...으으음...; ccc 06/29[01:25] 요즘 외국분들과 몇번 뛰면서 생각한 건데... 모드마다 격차는 커도 대개 공격방향을 숨기기 위해서라도 초반에는 포복을 많이 권장합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굳이 장병들을 들볶을만한 적당한 이유가 없을때에는 거의 기본이동이 포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컴퓨터와 놀때는 모르겠는데.. 웬만큼 실력있는 사람과 붙어보면 이겨도 사상자격차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결국 이동시에 박격포 화력에 노출되거나 기관총사격에 서프레싱당하거나... 그런식으로 예봉이 꺾이는 것도 의외로 승패에 큰 작용을 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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