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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용 시가지 공격 팁 몇가지
*이 팁은 적이 보병중심일때의 기준입니다. 1.피해를 각오하라 솔직히 교전거리가 짧고 적의 매복이 쉬운 시가지에서는 아무리 잘싸워도 사상자가 꽤 나온다. 사상자가 한둘 나왔다고 소극적으로 나갔다가는 더 큰 피해를 부른다. 2.지원팀은 적당히 공격하다보면 점차 쌓이는 피해에 머릿수의 부족을 통감하게된다. 지원팀을 너무 많이 집어넣으면 정작 마지막 돌격해야할때 인원이 딸려 박격포팀으로 육탄전을 벌여야하는 비극이 발생한다. 방어라면 모를까 공격시에는 MG나 박격포는 3팀 이상 넣는건 추천하고 싶지 않다. 같은 맥락에서 무기가 좋은 팀 보다 머릿수가 많은 팀이 어쩌면 더 나을지도. 3.차량 선택 차량에 대한 정보가 모자라 뭘 어디다 써야하는지 난감했던 시절이 있을것이다. 야전이나 방어전이면 모를까 시가지 공격에 필요한 차량의 조건은 딱 하나다. "구경이 큰 놈"이면 만사 오케이. 다만 연합군이라면 무조건 스튜어트를 골라라.-_-; 4.공격방향을 집중시켜라 괜히 정찰을 한다고 병력을 이리저리 흩어본적이 있었는가? 그렇다면 당장 고쳐야한다. 솔직히 제대로된 포인트에 3-5명만 있어도 수월하게 없애려면 기관총과 박격포의 지원을 받는 보병 10명 이상이 필요한데 괜히 병력을분산시키면 이런준비는 갖추지 못한채 불리한 공격을 감행해야하며 결과적으로 불필요한 손실이 생긴다 5.화염방사기는 생각보다 좋지 않다. 시가전시 화염방사기가 유용한건 사실이지만 클컴상의 화염방사기를 제대로 써먹기란 상당히 어렵다. 화염방사 전차나 장갑차같으면 모를까, 2명으로편성된 화염방사조의 사정거리는 30m밖에 되지않아(클컴상의 30m가 얼마나 짧은지은 다들 아실듯) 충분한 지원을 해도 접근하다가 총맞아 죽을 공산이 너무크다. 차라리 돌격보다는 적의 역습에 대비해 빼앗은 깃발 근처에 숨겨놓아 예비로 쓰자 6.육탄전은 머릿수 많은쪽이 이긴다. 지형이 비슷하다면 총좋고 경험많은 쪽이 이기지만 육탄전은 머릿수 많은쪽이 거의 99%이긴다. (물론 어느 한쪽이 혼란에 빠져있다면 일방적인 학살이 일어나지만) 건물돌입시에는6-7명짜리 2개 분대에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커맨드팀 하나가 뒤를 받치는 진형이 좋은듯 하다. P.S: 이 팁은 절대적이지 않으며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PS2:포맷하면서 데이터 백업한걸 복구하고 있었는데 클컴 시리즈를 빼먹었습니다 -_-;;; 주얼판을 구해야 겠군요;; (결국 클컴 다시하려만 설 때까지 기다려야... Orz)  ㅁㅁㅁ 01/20[22:38] 연막탄의 적극 사용도 괜찮죠. 성공률이 높지는 않으나 연막탄 사용후 돌격이나 후퇴, 우회 작전등이 꽤나 좋습니다. 운만 좋으면 연막탄 하나 때문에 탱크를 만나도 사상자가 안나오는 경우도 가끔이지만 나옵니다. 연막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되네요. 디그릿 01/24[21:08] 화염방사병 쪽은 제가 조~금 조예(?)가 있습니다. 화염방사기는 그 특성상 사정거리에 문제가 있으므로. 적과 아군 피아간에 공격가능거리가 짧은 곳에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커다란 건물이 최적) 저도 개인적으로 화염방사병을 공격에 쓰는 것은 강력반대. (아마 권총만 몇발 쏘다가 죽을 겁니다.. 아니면 조준이니 뭐니 하다가 그냥 죽기도) 디그릿 01/24[21:09] 그런데 문제는.. 정작 적이 어떤 형태의 병력구성일 지 알아낼 수가 없다는 것.. 라피에사쥬 08/04[14:44] 화염방사기는 사실 오리지널용 맵보다는 스탈린그라드 같은 철저한 시가전용 맵으로 뒤덮인 모드에서 위력을 발휘합니다. GJS의 경우 연합군의 화염방사차량의 활약이 상당한 편이고[..](스탈린그라드의 경우는 화염을 적극적으로 발사하도록 AI가 조정되어있다는 부분이 있지만) 맵마다 차이가 큰편이라고 봐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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