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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군 전차 (3)
 R-35 장갑:45mm 무장:37mm포,기관총1정 전차병:2명 프랑스군의 경전차 R-35전차입니다. 독일군의 1호,2호,3호전차보다 장갑도 두껍고 화력도 세지만은(초기형 3호전차가 37mm포로 R-35와는 같은화력이지만 장갑이 R-35가 더두껍죠...)드라곤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장갑의 두께와 포의 위력이 물론 중요하지만 전차의 속도, 야지에서의 기동력, 장전속도, 조준기의 성능 등등으로 평가가 되는데... 이런 박자들이 맞지 않는다면 그전차는 화력이나 장갑이 강해도 무용지물이 되죠...그러나 프랑스가 독일에게 너무 쉽게 무너졌어도 진짜 허접한 전차는 없었다라는걸 알리고싶어서 이렇게 올립니다...(음 그런데 이 클컴사이트가 요즘에좀 잠잠하네요;; 자주 자료를 올려서 좀 활성화 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별로 좋은자료들은 아니지만은요 그럼 새해 복많이 받으십쇼...)  디그릿 01/27[23:13] 확실히.. 프랑스 전차 장갑이 두텁기는 하네요. 하지만.. 승무원이 달랑 2명이라는 점에서 독일 전차에 밀린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2인승 전차는 내부공간이나, 전차 운용성 면에서 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드라곤 01/29[07:14] R-OO 전차의 파생형이 있습니다.. 모두 놀래시겠지만 바로 일본에 있지요. 일본은 근대화 과정에서 R-OO계열 전차를 다수 수입을 하였고, 이 전차는 2차대전 종전시까지 일본 경전차 설계의 기초가 됩니다. 프랑스의 R-35와 일본의 95식 전차를 비교해보면 디자인과 장갑, 포의 성능등이 놀랍도록 흡사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 전차의 성능은 데이타 상만으로는 일본의 것이 상위에 있었으며, 그 근거로는 전차승무원이 3명이었다는 점과 기동력이 매우 뛰어났다는 것이죠. 실제로 슬림전투에서 일본군의 97식 중전차와 95식 경전차로 이루어진 전차 10대의 중대가 영국군의 방어진을 손쉽게 돌파하기도 합니다. 프랑스가좋아 01/29[21:26] 드라곤님 새로운정보 감사합니다... 라피에사쥬 08/17[14:35] 사실 40년대 초반은 전세계적으로 그리 '겉보기에'기술력 격차가 심하게 나던 때는 아닙니다. 프랑스가 가진 기술적인 문제는 '지향하는 바'가 없다는 것이었죠.(항공,보병,기갑 가릴것 없이 거의 정신없는 개발과 배치를 반복합니다. 그러다 보니 어떤건 뛰어나도 배치가 안되어 있고, 어떤건 열악한데 대량으로 보유중이고[..] 차라리 해군쪽의 건함계획이 훨씬 현실적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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