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멜도힘들게했던 프랑스군의장군...
아마 '롬멜'이라는 책을보신분은 아실겁니다...이 장군은 프랑스군의 장군인 마리 피에르 쾨니히 라는 장군인데요 쾨니히 장군은1940년 ,2차 대전이 터지고, 제2모로코 소총연대와 함께 본국으로 가며, 스칸디나비아 반도 지원군의 제13반-여단 외인부대의 지휘관 겸 원정군 사령관 베뙤아르의 참모로 북유럽에 가서 싸우게 되었습니다. 북유럽 전선의 퇴각 후 쾨니히는 남은 부대를 이끌고 덩게르크 철수에 참가하여 영국으로 가게됬습니다.
영국에 도착한 쾨니히는 드골의 자유 프랑스에 입대해 바로 소령으로 승진했고 1940년에 카메룬 사령관을 맡게되며 중령으로 승진했습니다. 1941년에는 대령으로 승진하며, 수단, 팔레스타인, 시리아 지역으로 가며 제1자유프랑스 사단의 사단장 르정띠홈 장군의 참모장으로 활동했습니다. 얼마안가 쾨니히는 43세로 준장에 오르며 제1자유프랑스 여단을 이끌고 리비아에서 할화야, 메실레에서 독일과 이탈리아를 상대로 싸웠습니다. 특히 그를 유명하게 만든 것은 1942년에 그가 지키던 비르하케임 요새의 전투였는데요 이 전투에서
당시 프랑스군의 전력은 3600명의 다양한 보병 계열 부대와 1대의 구급차로 그 규모는 적었지만 요새 안의 부대는 롬멜의 공격에도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롬멜은 전투일지에다가 '북아프리카 전투중에서 이렇게 격렬한 전투는 처음이다'라며 감탄한것을 썼다네요...그리고 롬멜은 중간중간에 항복을 제안했지만은 쾨니히 장군은 그 제안을 거절하고 오히려 자기가 직접 기관총을 들고 싸웠습니다. 그러나 14일이되자 영국 제8군사령부에서 퇴각 명령을 내렸고, 쾨니히는 즉각 움직일 수 있는 병사 2400명을 모았고 야밤에 요새를 열고 돌진하여 롬멜의 포위망을 뚫고 모두 안전하게 후퇴하였습니다. 요새로 입성한 롬멜은 부상병과 남은 물자 더미만 발견하였다네요... 이렇게 쾨니히 장군말고도 프랑스 장군들중 능력있었던 장군이 필립 르끌레르 드 오뜨끌로끄장군이라던지,막심베강 등등 여러 장군이 있었답니다...
 스톰트루퍼 05/23[19:25]
또 한명 조지 팬튼 장군도 있죠.
라피에사쥬 08/16[19:00]
롬멜은 프랑스전 당시부터 좀 지나치게 종심을 깊게 파고 들어가는 성격이 강했죠. 그리고 패튼과 롬멜은 거의 싸운적이 없습니다만[..](튀니지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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